2026년 10월

아직, 한 사람입니다

잇터 설립 준비는 지금 어디쯤인지, 그리고 한 가지 부탁 부탁부터 드립니다. 새로운 노동조합 설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이 글을 동료 코워커 한 분에게라도 전해 주세요. 지금 일하는 매장이든, 인연 있는 다른 매장이든 좋습니다. 설립에 함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잇터에 가장 필요한 건 이 소식을 아는 사람이 한 명 더 느는 일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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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망에서 잇터가 열리지 않습니다

고양점 사내 네트워크에서 잇터(itter.cloud) 접속이 막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다른 지점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같은 상태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사내망 밖(모바일 데이터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다만 왜 막혔는지 원인을 정확히 살피고 어떻게 대처할지 먼저 정리해야 해서, 앞서 알려 드린 일정대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해결 방안을 정한 뒤 바뀐 일정은 정리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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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터 엽니다

준비가 다 되면 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준비된 만큼 먼저 열고, 나머지는 열어 둔 채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가게로 치면 간판은 걸었는데 진열이 아직 덜 된 상태입니다. 다 짓고 나서 부르는 것보다, 짓는 걸 보여 드리는 쪽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러보시면 비어 있는 곳이 보일 겁니다. 아직 쌓인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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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근, 정보가 없으면 판단도 없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에 회사는 특근 신청을 받아 매장을 열었습니다. 그 방식을 두고 하고 싶은 말이 있던 분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 물어보고 싶습니다. 옆 부서는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다른 매장은요. 아마 모르실 것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우리 부서가 어떻게 했는지는 압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이게 이상한 일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같은 연휴에 같은 제도를 적용받았는데, 서로가 어떻게 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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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점 풀필먼트팀 동료들에게

잇터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다른 분들과 똑같은 날 똑같은 방식으로 알려 드리게 됐습니다. 매일 같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이인데 그렇게 됐습니다. 이 팀에만 감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매일 얼굴을 보는 사이라 더 마음에 걸려서 이 글을 따로 씁니다. 잇터는 지금 노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열었고, 잇슈로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설립에 함께하실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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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가입해 주세요. 꼭 저희가 아니어도 됩니다.

노조 가입을 권하는 글인데 시작부터 김 빠지는 소리를 해야겠습니다. 어느 노조든 좋습니다. 잇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진심입니다. 노조는 사람 수가 그대로 힘이 됩니다. 한 사람이 늘면 한 사람 몫만큼 힘이 늘어납니다. 그 한 사람이 어느 노조에 이름을 올리든, 늘어나는 쪽은 똑같이 우리 쪽입니다. 이미 다른 노조에 계신 분, 마음에 둔 곳이 따로 있는 분,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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